서울식 곰탕의 대표로 자리 잡은 명동의 터줏대감. 1939년부터 한결같은 맛으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양지, 사골 등을 솥에 우려 기름기를 걷어낸 맑은 국물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간결한 맛을 자랑한다. 밥에 고기 국물을 붓는 토렴 방식을 고수하며, 양지, 내포, 양 등 소의 다양한 부위를 푸짐하게 올려 낸다.
곰탕 ₩18,000 수육 ₩40,000
월-토요일 Monday-Saturday 07:00-16:00
서울 중구 명동9길 12
02-776-5656
일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