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셰프는 한국인의 삶의 방식이 녹아 있는 인문학적 특징, 선대의 경험과 개인의 추억, 산·바다·땅을 아우르는 식문화 등 3가지 요소를 축으로 창의적인 요리를 내놓는다. 그가 선보이는 ‘서울 퀴진’에는 전통과 현대, 다양한 문화가 뒤섞인 서울을 닮은 요리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분기별로 다양한 주제의 코스를 선보인다.

[레스토랑 위크 메뉴]
서래 달팽이 \ 15,000
국내산 달팽이에 달걀 커스터드, 대파 오일, 볶은 시금치를 매치한 스와니예의 시그니처 디쉬